오늘 정리하는 데이터는 분할상환방식입니다. 분할상환방식 대출은 대부분 내집마련을 하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셔서 조금의 금리 차이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곤 하는데요

이번 4월은 어떠한 변화가 발생되었는지 한번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정리한 데이터 표는 2019년 4월에 공개된 전국 은행의 분할상환방식 금리를 비교한 표입니다. 이번 4월의 경우 KDB산업은행, 케이뱅크은행, 한국카카오은행은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아서 포함되지 않았고, 평균 금리가 낮은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4월 데이터부터는 등급별 평균 금리도 추가 해 보았습니다.

4월 분할 상환방식 금리 표

지난 3월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금리가 조금씩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의 전체 평균 금리는 3.46%였고, 이번 4월의 경우 3.44%로 0.02%정도가 낮아졌네요.

 

0.02%정도면 사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워낙 큰 규모의 대출이 진행되는 만큼 적잖이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월의 데이터는 아래에 추가 해 두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일시상환방식의 대출 금리표를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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