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5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보험 관련해서 정리를 하려 합니다.

지금까지는 보험사에서 보험료 조정을 할 때면

감독기관의 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했었는데요 

오는 2016년 1월부터는 보험료를 결정하는 각종

지표들을 보험사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2016년 1월부터는 보험료가 오르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는데요

오늘 포스팅에는 2016년 1월부터 바뀌게 될 보험 내용들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동 예정인 주요 지표들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2016년 1월부터는 보험사에서 주요 지표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변동이 예상되는 주요 지표들은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예정이율이 인하될 예정입니다.


예정이율이란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로 보험금을 지급할 때까지 운용을 해서 거두는

예상 수익을 말합니다. 이러한 예정이율이 오르게 되면

우리가 내는 보험료가 낮아지지만, 반대로 예정이율이 낮아지게 되면

보험료는 오르게 되어 있는데요


예정이율을 기준으로 하는 표준이율이 삭제되고,

저금리가 반영되는 등, 예정이율은 곧 인하가 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같은 혜택이라 할지라도 내년에 가입하는

보험금은 오를 확률이 매우 커진다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 실손의료비 위험률이 조정 될 예정입니다.


위험률의 경우 현재 25% 내로 변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정이 2년 걸쳐서 단계적으로 조금씩 자유로워지며

2018년부터는 완전 자율화가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25% 한도로 변화를 할 수 있었지만,

내년에는 30, 내후년에는 35, 그리고 2018년에는 한도가 폐지 될 예정입니다.


이 역시 보험료가 인상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 상해 위험률이 조정 될 예정입니다.


상해 다모에 대해 연령에 따른 위험률을 적용해서

보험료가 인상 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해 위험률이

적용되는 대상은 상해사망, 상해 휴유장애, 상해입원일당 등이

될 예정이며, 이 역시 2016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 2016년부터는 보험료가 오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가입하신분, 가입 전이신 분...


이러한 변화는 현재 보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가입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고, 반대로 이미 가입하신 분들이라 할지라도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을 통해 보험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시기 일 것입니다.









* 비싼 보험료를 줄이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직 가입 전이라면, 같은 보장으로 저렴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가입하셨다면 비싸지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서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시기 일 것입니다.


보험은 얼마나 잘 가입하냐에 따라 엄청나게 큰 차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더이상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무료 보험 상담을

받아보시고, 부담 없이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 해 보시고,

무료 상담을 통해 가장 저렴한 보험 상품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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