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은 위험한 행동을 배우 대신에 하는 사람들입니다.
폭파장면이나 이것저것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영화에서는 얼굴조차 나오지 않는 비운(?)의 배우들인데요

실제로 스턴트맨을 하면서 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임스 본드에서 사망하기도 했고,



가장 최근에는 워킹데드에서 스턴트맨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올해 10월에 시즌 8이 방송되는데, 안타까운 사고라 할 수 있겠네요


데드풀2 촬영을 하다가 역시 스턴트맨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오토바이 촬영 전 연습중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오토바이가 날아서 타워 1층 유리창과 부딪혀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요즘에야 이렇게까지 위험한 스턴트를 하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이런 스턴트 촬영을 종종 했나보더라고요
악어를 밟고 가는 장면이 영화에 있는데, 이게 가짜가 아니고 진짜 악어를 밟은 것이었네요

영상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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