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멎었다고 판단될 때 진행하는 가장 기본이 되고 빠르게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우리 뇌는 심정지 발생시부터 4분~5분이 지나면서부터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5분 내로 심폐소생을 통해 뇌손상을 없애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게 되면, 뇌에 피를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성인과 영아, 소아로 나뉘어져서 각기 조금씩 달리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제세동기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될 경우라면 가슴압박 30회 실시 후, 대상자의 고개를 뒤로 젖혀 기도를 유지합니다.


이후 인공호흡 2회를 실시하고, 다시 가슴압박 30회 실수를 반복합니다.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이를 진행할 경우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으니 주위에 심폐소생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묻는 것이 우선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상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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