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8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발생되는지 한번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정리한 데이터는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공시가 된 전국 은행 분할 상환방식 대출 금리 비교 표입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평균 금리가 낮은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12월의 경우 케이뱅크인행, 한국카카오은행, KDB산업은행의 경우 분할상환방식 대출 금리 비교 표가 공개되지 않아서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12월 분할상환방식 대출 금리 비교 표


1~2등급

3~4등급

5~6등급

7~8등급

9~10등급

평균금리

IBK기업은행

3.14%

3.18%

3.22%

3.45%


3.25%

스탠다드차타드은행

3.35%

3.41%

3.40%

3.38%

3.37%

3.38%

SH수협은행

3.30%

3.37%

3.48%



3.38%

우리은행

3.37%

3.38%

3.44%

3.35%


3.39%

KEB하나은행

3.39%

3.42%

3.49%

3.57%


3.47%

한국씨티은행

3.35%

3.46%

3.24%

3.89%


3.49%

신한은행

3.42%

3.48%

3.53%

3.54%

3.58%

3.51%

KB국민은행

3.40%

3.48%

3.56%

3.62%


3.52%

BNK경남은행

3.46%

3.53%

3.57%

3.68%


3.56%

BNK부산은행

3.52%

3.54%

3.58%

3.63%

3.58%

3.57%

광주은행

3.46%

3.72%

3.96%

3.65%


3.70%

전북은행

3.73%

3.85%

3.73%

3.70%


3.75%

DGB대구은행

3.69%

3.73%

3.80%

3.87%

3.79%

3.78%

NH농협은행

3.39%

3.62%

3.75%

4.53%


3.82%

제주은행

3.66%

3.74%

3.92%

4.90%


4.06%




지난 11월과 비교 해 보면 일단 눈에 띄는 변화는 9~10등급 대출이 상당히 줄었다는거네요. 지난 11월의 경우 15개 은행이 대출을 제공했지만, 이번 12월의 경우 단 4개의 은행만 서비스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 금리가 전체적으로 많이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큰 변화라 할 수 있겠네요. 지난 11월 데이터는 아래에 첨부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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