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출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출이 많아지다 보니

관련 대출 업체 역시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많고 많은 대출 업체 중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각 대출업체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확인 해 보고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오늘 포스팅에는 대출 업체를 구분해서 특징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신용 대출 업체 구분

대출 업체는 크게 

은행권, 상호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각 업체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은행권 대출


우리가 흔히 아는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신용도가 높고, 주 거래 은행을 꾸준히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대출 업체들 중 가장 까다로운 대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최소 1년 이상 직장에 다녀야 하며, 

거래 내역이 충분해야만 은행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상호저축은행


자금을 예금과 적금을 할 경우에 높은 금리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대출의 경우 반대로

은행보다 높은 대출 이자를 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은행대출에 비해 완화된 대출 기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저소득 근로자가 알아보면 좋은 대출 업체라

할 수 있습니다.










* 캐피탈


신용도에 따라 대출 이자가 바뀌는 곳입니다.

신용도가 좋은 분들의 경우 의외로 꽤 저렴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신용도가 좋지 않을 경우

은행에 비해 높은 대출 이자를 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로자의 경우 대부분 6개월 이상 근무를 해야만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연봉 제한이 있긴 하지만,

매우 낮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준입니다.


캐피탈은 대부분 신용대출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 대부업체


신용상태가 매우 좋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업체입니다.

신용도가 낮다 해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대출 이자가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재직기간 역시 1개월 정도면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그만큼 대출 이자는 높게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신용도가 좋지 않은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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