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대출을 통해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대출 방식에 비해 훨씬 더

편리하고 빠르기 때문에 인터넷 대출을 많이 활용하고 계시는데요



대출을 알아보다 보면 생소한 용어들을 접하게 되어서

이해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되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인터넷 대출 용어들과 인터넷 대출의

특징에 대해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쓰이는 인터넷 대출 용어들


대출 관련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재테크에서도 종종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 해 보았으니 한번씩 쭉 읽어보시고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금리(Rate)


빌려준 돈이나 예금에 붙는 이자나 비율을 말합니다.

뉴스를 보시면 흔히 기준금리 인상, 기준금리 인하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기업의 자금유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어

기업의 투자 축소로 인해 생산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주가가 하락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게 되면 반대의 이유로 주가가 상승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이러한 금리인하와 금리상승은 직접적으로 주가의 상승과 연관이 있는 만큼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기준금리를 꾸준히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총액한도대출


대출 한도라는 용어는 자주 들어보셨겠지만, 총액한도대출이라는 문구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총액한도대출은 총액의 한도를 미리 정해 놓은 대출이라는 의미입니다.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되는 금리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의 한도를 배정해서 대출을 진행하는 방식이고요

총액한도 대출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해서 각 은행에 할당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요즈음에는 전체적으로 금리가 많이 낮아져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신용한도


대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용도입니다.

IMF가 일어나기 이전에는 개인의 신용도를 각 은행들이 각자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A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는다 해도

B은행에서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발생되곤 했었는데요


IMF 위기가 발생된 이후부터는 각 금융기관들 모두가

대출 정보를 공유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은행별로 얼마의 대출을 해 줄지 여부는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지만, 

신용한도라는 것을 정해서 신용한도보다 더 많은 대출은

받을 수 없게 하였고, 대출을 받게 되면

신용한도에서 대출금을 차감해서 아무리 많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 해도,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의 합은

신용한도를 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바로 신용한도인 것입니다.


옛날에는 신용한도라는 것이 없어서 

A,B,C은행에서 각각 한도만큼 대출을 받아서

나중에 대출금을 갚을 때, 매우 혼란이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신용한도 제도가 생긴 이후부터는 한도 이상의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무턱대고 대출을 해서 

갚지 못하는 상황이 만즐어지는 비율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 예수금과 잔여일수


예수금이란 고객이 지난 달에 내야 하는 금액보다

입금을 더 많이 하게 되면, 남는 금액이 생기는데요

이를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보통 예수금은 다음달에

내야 하는 금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잔여일수는 할부일수에서 경과 일수를 뺀 날짜를 말합니다.

잔여일수가 많을수록 갚아야 할 날짜가 긴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 어음(Note)


미래의 일정기일에 일정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것을 약속한 증권입니다.

통상 기업에서 급한 돈이 필요한 경우에 발행하게 되며,

일정 기간 이후에 원금 +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단 증권입니다.

은행 이자 비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수익이 상당히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씩 어음을 발행한 회사가 망하게 되면 해당 어음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일수록 위험성이 크지만,

그만큼 수익도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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