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리하는 내용은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일시상환방식은 분할상환방식에 비해 중간에 이자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나중에 만기가 되었을 때, 갚을 금액이 높다는 단점이 있기도 한데요



국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을 확인 해 보시고,

여러분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을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위의 데이터는 2016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국내 은행 중, 평균 금리가 낮은 순서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2016년 1월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비교

은행

신용등급별 금리

1~2등급

3~4등급

5~6등급

7~8등급

9~10등급

평균금리

SH수협은행

2.88%

3.00%

3.01%

3.91%

3.00%

BNK경남은행

2.97%

3.03%

3.07%

3.18%

3.04%

NH농협은행

3.07%

3.18%

3.30%

3.26%

3.11%

IBK기업은행

3.13%

3.17%

2.98%

3.69%

3.13%

KDB산업은행

3.15%

3.15%

전북은행

3.12%

3.15%

3.17%

3.18%

3.15%

KEB하나은행(구하나)

3.16%

3.12%

3.24%

3.16%

제주은행

3.06%

3.13%

3.11%

4.66%

5.11%

3.18%

신한은행

3.19%

3.17%

3.29%

3.63%

3.21%

한국씨티은행

3.13%

3.23%

3.21%

광주은행

3.11%

3.37%

3.65%

3.77%

4.00%

3.24%

KEB하나은행(구외환)

3.24%

3.50%

3.34%

DGB대구은행

3.33%

3.37%

3.36%

3.76%

3.58%

3.37%

BNK부산은행

3.51%

3.51%

3.33%

3.77%

5.04%

3.48%

KB국민은행

3.42%

3.55%

3.70%

3.72%

3.53%

우리은행

3.43%

3.62%

4.12%

3.87%

6.57%

3.55%

스탠다드차타드은행

3.63%

3.63%


지난 12월에는 경남은행이 평균금리 2.9%로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이었는데, 이번 1월은 SH수협은행이 평균금리가 가장 낮고,

금리 역시 3%로 조금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은행들의 금리가 한달 만에 소폭 상승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저렴한 대출 이자 금융사를 찾는 방법


1금융권이냐, 2금융권이냐에 따라 대출 이자는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같은 금융권이라면 대출 이자 차이가 사실 크게 나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신용대출의 경우 이러한 차이가 더더욱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개인 신용도를 모든 금융사에서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절차상 금융사별로 이자의 차이자 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금융사별로 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금융사별로 각종 서비스와 안정성 등에는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금융사의 금리와 함께, 해당 금융사의 건전성을 확인 해 보시는 것이 우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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