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은 분할상환방식과

일시상환방식으로 나뉜다 할 수 있습니다.

분할상환방식은 매달 이자와 원금을 조금씩 갚아 나가는 방식이고,

일시상환방식은 우선 이자만 일정기간 갚아 나간 후,

나중에 만기가 되면 원금을 갚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는 2016년 3월 전국 은행에서 제공한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3월 일시상환방식 이자 비교 표


아래 정리한 도표는 2016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서오디었고,

국내 은행 중, 주택담보대출 비교 표를 정리 한 피요입니다.

한국 시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데이터가 없어서 

이번 달에는 데이터를 넣지 않았고, 평균 금리가 낮은 

순서대로 정리가 된 도표입니다.


2016년 3월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비교

은행

신용등급별 금리

1~2등급

3~4등급

5~6등급

7~8등급

9~10등급

평균금리

KDB산업은행

2.82%

2.82%

SH수협은행

2.93%

3.01%

3.12%

4.71%

4.73%

3.05%

NH농협은행

3.14%

3.25%

3.45%

3.54%

3.19%

IBK기업은행

3.23%

3.23%

3.35%

3.64%

3.24%

BNK경남은행

3.11%

3.40%

3.44%

3.57%

3.33%

KEB하나은행

3.34%

3.28%

3.37%

3.33%

신한은행

3.37%

3.41%

3.40%

3.45%

3.39%

광주은행

3.35%

3.61%

3.74%

3.59%

3.71%

3.48%

제주은행

3.38%

3.37%

3.36%

5.06%

4.81%

3.50%

전북은행

3.32%

3.57%

3.63%

3.59%

3.53%

BNK부산은행

3.61%

3.55%

3.47%

3.82%

3.54%

우리은행

3.50%

3.56%

4.03%

4.63%

3.56%

DGB대구은행

3.67%

3.68%

3.70%

3.71%

4.98%

3.69%

KB국민은행

3.66%

3.71%

3.75%

3.91%

3.70%


지난 2월달과 비교 해 보면, 전체적으로 금리가

조금씩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할상환방식은

2월에 비해 금리가 조금 낮아졌는데, 희한하게 일시상환방식은

조금 더 높아진 것이 특이사항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인터넷 대출의 상환 방법



인터넷 대출에서는 크게 3가지의 방법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간단히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기일시상환방식


대출을 받고 난 이후에, 매달 이자만 지급하다가

마지막 만기일에(최장 5년까지 가능) 원금을 갚는 방식을 말합니다.

매달 내는 이자를 최소화 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적용하면 좋은 방식입니다.


이자만을 생각한다면, 이자를 가장 많이 내는 방식이므로 

아쉽긴 하지만, 목돈을 빌리고 매달 조금의 이자만으로

돈을 운영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


원금과 이자를 적절한 비율로 자동 계산되어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대출을 받은 이후부터, 마지막까지 매달 지급하는 돈은

동일하지만, 처음에는 원금보다는 이자를 훨씬 많이 내다가

원금을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이자를 자연스럽게 적게 내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매달 내는 이자가 10만원으로 동일하지만,

첫달은 원금1만원에 이자 9만원을 냈다면,

다음달에는 원금 2만원에 이자 8만원

다음달에는 원금 3만원에 이자 7만원...이런 식으로

원금과 이자율을 자동적으로 게산해서 매달 내는 돈을

동일하게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내기 때문에, 만기일시상환 방식에 비해

매달 내는 돈이 더 많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거치기간이 있는 상환


위의 만기 일시상환과 원금균등분할상환을 합쳐놓은 방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고 난 이후, 일정 기간 동안에는

이자만 지급(만기일시상환과 같은 방식)하다가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을 분할상환하는(원금균등분할상환과 같은 방식)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중간에 거치기간을 정할 수 있고, 거치기간 내에는

이자만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내는 돈이 적지만,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아야 하기 때문에, 내는 돈이 많아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돈을 빌릴 당시 지금 당장은 금전적인 부담이 되지만,

조금 지나면 부담이 풀릴 것으로 예상될 때 활용하면 좋은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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