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년 7월부터 주식거래 가능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정규장이 기존 3시에서 30분이 늘어난 것인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확인을 해 보기 위해

7월 이전 주식 거래 가능 시간과

이후의 주식 거래 가능 시간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기존 거래 시간과 현재 거래 시간 비교

정규장은 기존 3시에서 3시 30분으로 늘어난 것이지만, 기타 다른 거래 가능시간 역시

작게 변경이 되었는데요 아래 데이터로 비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 거래 시간

 

7시30분

8시

8시30분

9시

오후
2시50분

오후
3시

오후
3시10분

오후
3시30분

오후
6시

장 전 시간외

 

 

 

 

 

 

 

 

 

장시작 동시호가

 

 

 

 

 

 

 

 

 

정규시간

 

 

 

 

 

 

 

 

 

장마감 동시호가

 

 

 

 

 

 

 

 

 

장 후 시간외

 

 

 

 

 

 

 

 

 

시간외 단일가

 

 

 

 

 

 

 

 

 



변경된 거래 시간

 

7시30분

8시

8시30분

9시

오후
3시 2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3시40분

오후
4시

오후
6시

장 전 시간외

 

 

 

 

 

 

 

 

 

장시작 동시호가

 

 

 

 

 

 

 

 

 

정규시간

 

 

 

 

 

 

 

 

 

장마감 동시호가

 

 

 

 

 

 

 

 

 

장 후 시간외

 

 

 

 

 

 

 

 

 

시간외 단일가

 

 

 

 

 

 

 

 

 


보시는 바와 같이 전체 장의 시간은 동일합니다.

정규장이 30분 늘어난 대신, 시간외 단일가 시간이 30분 줄었기 때문에

전체 시장 시간은 동일한 것입니다.


정규장은 오전 9시부터 3시 30분까지지만, 

실제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매수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내가 꼭 해당 주식을 지금의 가격대에

매수를 해야 하는지를 꼭 깐깐히 생각해 본 이후에 매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을 사지 않으면 손해도 이득도 없기 때문에, 주식은

반드시 무조건 해당 가격대에 사야 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절대로 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고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은 종목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사고 파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매수를 섣불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어깨를 움직여서도, 너무 높게 잡아서도 안됩니다.


주식을 잘 매수해서 예상한 만큼 오르게 되면,

어깨에 팔려고 했던 나의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매우 많습니다.


주식은 항시 바닥에서 팔고 꼭지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무릎 즈음에서 사서, 어깨 즈음에서 팔라고 말을 하는데요

막상 무릎 즈음에 샀다 해도 어깨가 오면 어깨를 자꾸 더 높이

움직이려고 하거나, 어깨가 분명한데도 팔지 않고

머리 끝까지 가보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식 개장 시간 내내 하루종일 HTS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 해도 꼭지에서 파는 타이밍을 잡는 것은

주식 고수들조차도 쉽지 않은 매매 기법입니다.


꼭지가 발생되면 다시 내려가는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쉽고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주식은 어느정도 올랐다 판단이 될 때

파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일 것입니다.










호재에도 주식이 내리는 이유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경우가

누가봐도 오를 것 같은 상황에서 오르지 않는 경우 일 것입니다.


분명히 엄청난 호재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이 내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호재에 오르지 않고, 악재에 내리지 않는

비 정상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우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선반영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용어 중,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뉴스라는 것이 빠른 정보를 전달하긴 하지만, 

뉴스에 나올 정도의 소식은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정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은 어마어마한 돈이 거래되는 엄청난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대부분의 정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뉴스가 발표되면, 해당 소식을 들은 개미 투자자들이

모여서 주식을 사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주식은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주식을 올리는 주체인 외국인이나 기관의 경우

소식을 먼저 듣고 매수를 미리 했기 때문에, 뉴스에 발표되는

시기에는 오히려 주식을 파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뉴스가 발표되면 처음에는 오르는듯 하다가

바로 곤두박질 치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 호재가 실제로는 호재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회사는 어떻게든 주가를 올리려고 노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뉴스는 부풀려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현재 이해하는 호재는 생각만큼

커다란 호재가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뉴스들을 다 믿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뉴스의 내용 그대로를 따라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수익보다는 손실이 발생될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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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입니다. 정보가 확실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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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정보들이 과연 양질의 고급 정보인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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