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입니다. 음식이 없이 사는 것 보다

물 없이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몸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물은 수시로 섭취를

해 줘야 하는 필수 중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똑같은 운동과 똑같은 식단을 짠다 해도

물을 언제 어떻게 마시는지에 따라

다이어트의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다이어트에 정말 중요한 물 마시는

방법들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와 상관 없이 우리는 물을 항시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경우 극한적으로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닌 이상,

과하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기 때문에

조금 많이 마신다 해도 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반대로 적게 마실 경우에는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수분을 섭취하는 양을 구하는 공식이

있는데요 공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권장하는 하루 수분 섭취량

예를 들어 키가 160이고 몸무게가 50이라면

(160 + 50) / 100 = 2.1입니다.

즉 2.1리터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의미인데요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수분섭취는

부족하지 않게, 어느정도 과해도 괜찮은 만큼

보통 2~2.5리터정도 이상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수분이란, 우리가 말하는 물 뿐만이 아니라

음식에 함께 포함 되어 있는 수분도 포함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양배추, 시금치, 과일, 오이등을 섭취할 때도

수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하기 때문에 

보통 하루에 6잔정도의 물을 마시면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셔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 식사와 수분 섭취의 관계

수분섭취는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단, 식사 직전, 식사 중, 식사 직후에는 수분 섭취를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직전에 마시는 물은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그다지 되지 않고,

식사 중과 식후 역시 다이어트의 기준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식전 30분부터 식후 30분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에 틈틈이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운동시 마시는 수분

운동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운동중에는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산소 운동을 심하게 한 상황에서

심장박동이 빠른 상태에서 물을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의 물을 급하게 마시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맥박이 빠른 상태에서 물을 급하게 마시게 되면

폐나 심장등에 크고작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중 물을 마실 때는 심장 박동이 너무 빠르지 않을 때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 아닌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공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먹는 에너지 량보다 배출하는 에너지 량이 많으면

살은 무조건 빠지게 되어 있는데요

요즘과 같이 바쁜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같은 살을 뺀다 해도 조금 더 편리하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역시 어떤 방법으로 살을 빼는지에 따라

훨씬 더 쉽고 훨씬 더 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다이어트를 도와주는